일하고 먹고 여행하고 놀고



[Italy+turkey 2015 April to May 엄마+딸]친퀘테레,친퀘테레맛집 Belvedere,미켈란젤로언덕

친퀘테레,친퀘테레맛집 Belvedere 2016 March-April 친퀘테레 친퀘테레!! 여행정보를 찾던중 구글링을 하며 본 친퀘테레의 마나롤라 사진은 이번에 꼭 여기를 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올해 중순부터는 관광객 제한까지 한다니.. 이번에 엄마와 꼭 가야겠다 싶었다. 피렌체에서 피사로 가서 환승을 하고 어쩌고 하기에 좀 귀찮겠다 싶었지만 이번 기회가아니면 엄마와 언제 친퀘테레를 갈까 싶어 일정에 집어넣었다. 사람들이 굳이 친퀘테레가는 기차는 예매하고 갈 필요가 없다기에 예매없이 갔는데 역시 기차는 많았고 가격대도 별로 비싸지 않았다. 27-30유로정도 였던듯하다. 피사에서 환승하고 가는것과 직행으로 가는것과 가격차이는 얼마 나지 않았다. 단지 직행기차는 몇개 없다는거..친퀘테레는 5개..

[Italy+turkey 2015 April to May 엄마+딸]피렌체, 피렌체맛집 Trattoria Dall'Oste Santa Maria Novella

피렌체,피렌체 맛집, Trattoria Dall'Oste Santa Maria Novella 2016 March-April 피렌체 두번째 도시는 피렌체다.산타마리아 노벨라역에 도착하자마자 알렉스 아저씨네 에어비앤비로 갔다.제작년 여행때 카우치서핑 호스트였던 알렉스 아저씨는 이제 에어비앤비를 운영하고 있었다.한참 버스를 타고 20분정도 달려서 도착한 아저씨네 에어비앤비하우스는 지난번 내가 했던 카우치서핑 숙소와 같은 곳이었다. 찾아서 찾아서 가니 Cjey가 맞아준다. Cjey와 아저씨는 무슨관계인지 모르겠지만..ㅎㅎㅎㅎㅎ.. Cjey는 엄청 쾌활한 언니였다. 온몸에 타투칠을 한... 쎈언니.. 언니인지 동생인지..여튼간에. 새로 단장한 아저씨의 에어비앤비는 호텔보다 깔끔하고 예뻤다. Cjey에게 나지난번에..

[Italy+turkey 2015 April to May 엄마+딸] 베니스, 부라노섬,베니스맛집

이탈리아/ 베니스, 부라노섬, 베니스맛집 2016 March-April 아침 7시 베니스행 기차라 얼른 준비해서 엄마와 테르미니로 달려갔다. 호텔에서 테르미니까지 달려서 10분도 안돼서 도착하였다. 고속열차를 타고 한 세시간반쯤 달려 베니스에 도착하니 역앞에서 에어비앤비 호스트의 친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숙소로 가기위해 따라가고 있는데 저쪽에서 낯이 많이 익은 얼굴이 보였다. 둘이 만나자 마자 아주 꺅꺅 소리를 지르며 얼싸안고 반가워했다. 보람이는 프랑스로 간다더니 프랑스행 비행기 티켓이 없어 엄마와 베네치아와 피렌체만 여행하러 왔다했다. 심지어 베네치아에 있는동안 날씨도 안좋아서 노벤타아울렛 쇼핑만 했단다 ㅎㅎ. 못본지 일주일쯤밖에 안되었는데 왜이렇게 반가운지.... 보람이는 이제 여행을 끝내고..

[Italy+turkey 2016 April to May 엄마+딸] 루프트한자 타고 인천공항 출국, 프리미엄이코노미 후기/ 다빈치공항에서 테르미니로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인천공항 출국2016 March-April 3월 25일자로 2년 꽉 채워서 일했던 중환자실을 사직하고 엄마와 28일자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작년 중순에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1년동안 준비한 엄마와의 배낭여행 이었는데 시작부터 삐걱삐걱 엄마는 엄마대로 내가 싼 배낭이 맘에 안들었고, 나도 나대로 햇반만 가득한 엄마 캐리어가 마음에 안들었다. 더구나 헤어드라이기는 필요없다 생각하여 집으로 보내버렸는데 엄마는 헤어드라이기를 왜 안가져가냐며 새로 샀다. 근데 그걸 식당에 놔두고 온걸 출국 전날 밤에 알았고...부랴부랴 친구에게 헤어드라이기를 빌려서 짐을 쌌다. 여행전에 액땜했으니 여행가서는 좋은일만 있겠지! 하고 갔지만 엄청 싸웠다. 루프트한자를 타고 출국했는데 오버부킹으로..

여행준비[루트확정 및 유심준비- 유럽통합유심,유심로밍, SIM market (심마켓) vs 현지 유심후기]

SIM market (심마켓) vs 현지 유심후기] 2016. March 루트와 세부루트 및 교통, 식사, 숙도를 모두 예약하고 엄마와 출발 전날 생각해보니 유심신청을 안했다. 사실 현지가서 현지유심을 사려고 했지만 유심사러 가는새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급히 엄마것만 유심을 한국에서 대여해가기로 했다. 공항가는길....출국 3시간전 심마켓에 카톡을 해보았다. 이전에 일본갈때 다른업체에 당일날 말해서 뺀찌맞은적이 있어서.... 안될거라 생각했지만 된단다.된다!!!!!!!!!! 유심수급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내경우는 비수기이기도 하고 해서 당일신청이 되었다. 그것도 3시간전에 ㅋㅋㅋㅋㅋㅋㅋ 하루3500원씩 16일신청하였고 부가세가 5600원정도 나왔다. 하루치 요금은 비행시간 고려하여 차감. 수령장소..

[싱가포르 2015 November]유니버셜 스튜디오 IN 싱가포르, 창이공항

마지막날이다. 밤 여덟시반 비행기라 오늘 유니버셜을 가기로 했다.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센토사 내에 있었고 짐을 어떡하나 했는데 다행히 리조트에서 저녁까지 맡아준다고 했다. 유니버셜 입구에 있는 귀여운 멀라이언 다들 이 지구본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바글바글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부는 7개 테마로 나뉘는데 싱가폴은 슈렉이 가장 유명하다고 했다. 할리우드/ 마다가스카/슈렉/쥬라기공원/미라/트랜스포머/뉴욕 할리우드랑 뉴욕은 인형이나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쇼를 하고있었고 마다가스카는 아기들이 타기 좋은 어트랙션으로 설치되어 있었다. 슈렉도 아기자기하게 4D쇼같은 영상 쇼와 몇가지 어트랙션이 구비되어 있었고 쥬라기공원은 물이튀는.....어트랙션들이 많았다. 워터월드도 쥬라기공원내에 있었다... 물이 너무 튀어..

[싱가포르 2015 November]비보시티, 센토사섬, 루지, 윙스오브타임, 싱가폴 플라이어, 멀라이언 파크

나는 오늘 먼저 재희와의 약속이 있어 오전 열시반까지 비보시티로 가기로 했고 보원이와 열두시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저멀리서 오는 재희는 참..1년정도만에 예뻐지고 밝아져 있었다.. 역시그만둬야하는구낰ㅋㅋㅋㅋㅋㅋ...... 둘이 카페에 앉아 수다수다수다수다를 떨다보니 열두시.. 재희와 인사하고 보원이를 만나 점심을 먹으러 비보시티 푸드코트로 향했다. 푸드코트는 가격대가 6-8싱달러정도로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았다. 한식부터 시작해서 일식, 중식,,,,다있었음 그렇게 선택한건 한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쌀이 먹고싶었다 정말.... 불고기와 비빔밥 ... 역시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하나보다. 아침까지도 배가 더부룩하고 속이쓰리고 불편했는데 밥을 먹자마자 가라앉았다.ㅋㅋㅋㅋㅋㅋㅋ 이태까지 먹었던것 ..

[싱가포르 2015 November] 가든바이더베이, 나이트사파리

어젯 밤 슈퍼트리쇼를 보고 난 후 오늘낮에 가든바이더 베이를 보러갔다.가든바이더 베이를 가기 전 먼저 하지레인에 가서 어제 봐둔 수영복을 사기로 했다.열한시에 도착한 우리는 하지레인에 있는 Bella Kini에 갔으나 문닫은 상태..다음날 센토사를 가기로 한 일정이었기에 오늘 꼭 수영복을 사야하였는데... 싱가폴에 다른 수영복샵들은 대부분이 스포츠웨어가게였고 예쁜 비키니를 살곳이 없었다. 일단 밥먹으면서 다른곳을 찾아보기로 하고 트립어드바이져에서 찾은 햄버거 샵에 앉아 구글링을 시작했다. 구글링에서는 Bella kini가 2P부터 영업시작으로 되어있어 절망하고 있던 찰나 숙소에서 DSLR 배터리도 안가져온걸 깨닫고 더 멘붕... 문열때까지 내가 숙소가서 배터리를 가지고 오기로 하고 뛰어가던 중 수영복샵이..

[싱가포르 2015 November]차이나타운, 부기스, 리틀인디아, 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 맥스웰호커센터, 가든바이더베이

라벤더역에서 조금만 가면 사원이 나온다. 첫날은 그냥 지나쳤었는데 마지막날 가보니 리틀인디아 라고 적혀있더라. 쫄래쫄래 라벤더역 지하철 타러가는길 공원 먼저 티켓을 사러 차이나타운에 갔다. 일단 점심부터 먹어야겠기에 재희에게 SOS를 쳤으나 송파바쿠테를 먹으란다.사실 보원이가 찾은 차이나타운 식당에 갔으나 아니 무슨 열한시정도였는데 문을 안염? 소박맞고 쫓겨나 위에있는 송파바쿠테에 갔다.송파바쿠테는 작은것 하나 시키고 두부껍질?이랑 닭어쩌고있길래 시켰는데 닭발과 두부껍질이 나왔다.닭발 맛 혐오. 두부껍질 식감 혐오.......송파바쿠테는 듣던대로 갈비탕의 맛이었다. 좀더 자극적인 갈비탕? 해장하기에 좋은 국물... 그러나 사람들이 말하는 와! 맜있다!!의 느낌은 아니었다. 차이나타운에 줄지어 있는 작은 ..

[싱가포르 2015 November]창이공항, 호텔도착 [파크소버린호텔 -티릿지점; parc sovereign hotel - tyrwhitt]

아침 11시비행기였고 나는 어차피 전날 오프였던지라 여유가 있었으나 문제는 보원이 전날 쩜받아서 둘이 좋아라 하고 앗백가서 미친듯 흡입하던 도중에 보원이는 다시 근무하러 불려나갔다. 다행히 아침에 7A인계끝나자 마자 와서 8A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에 내렸으나 인터넷면세점에서 산 면세품 받느라 시간이촉박했다. 면세품 받고 나서 베트남 항공 타러 가니 끝에서 끝... 엄청 뛰어가서 겨우겨우 비행기를 탔다. 기내식은 비프, 포크, 누들이었는데 둘다 포크선택. 그림이 꼭 비프같이 나왔군. 갈때는 쌀이 그 동남아에서 먹는 날리는 쌀이었다. 음식맛은 SoSo. 둘다 배가 고팠던지라 허겁지겁 먹어치웠다. 창이공항에 도착하고 일단 유심과 이지링크를 사러 고고고 사진은 이지링크 사진,이지링크는 보증금 7싱달러였고 5싱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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