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먹고 여행하고 놀고


‘YOLO’
검색 결과 102개



2016.05.19 수술전과 수술후의 생각

OP를 끝내고 일상에 달라진점은 매일 아침 씬지를 0.1mg씩 먹는다는것. palpitation이 생겼다는것. chest tightness가 생겼다는것. 씬지의 부작용인지, 용량이 많은건지 아니면 몸이 적응하려는 과정인지 아직 일주일도 안되서 모르겠다. 수술이 끝나고 내 건강을 과대평가한것에 많은 반성을 했다. 워낙 스트레스 조절을 못하고 조급해하는 성격탓에 무언가 목표를 잡으면 앞만보고 달려가다보니 건강에는 많이 소홀했던건 사실이다. 특히 병원에 다니는 2년은 내인생에 치열했던적중에 best of best인듯하다. 하루에 잠 3시간씩 자면서 공부했던 고2때가 생각이날정도로. 사실 엄청난 스트레스 받으면서 앞만보고 뛰어도 목표한 그 한개를 이루었을때 희열때문에 내몸이 축나는것, 스트레스받는걸 무시했는지도..

일단 미국여행 HOLD. 터키행 왕복티켓 구매

5월달 미국행 비행기를 취소했다. 당장 내일 수술이고......몸조리부터 하고 여행을 미뤄야할듯해서... 3개월 중장기 유럽행 일단 계획과 이즈밀에 있으면서 가능하면 이집트와 그리스까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덕분에 6~9월 여행 계획으로 옥토버페스트를 갈 수 있을것 같다. 15만원 수수료 버리고 편도 미국행 비행기를 취소하고 6월 26일 출국비행기 아시아나를 구입했다. 아무일 없이 순탄하게 출국할수 있기를...

[Japan-OSAKA 2015 June ]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스시긴, 아부리야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스시긴, 아부리야 2015 June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오사카성 내부는 다 역사박물관이었고 생각보다 별로였다 사진찍으러 오는 스팟정도.. 별로......갔던곳중 제일 별로.....주택박물관내에는 전통옷, 섬유들이 전시되어 있었다.이렇게 전통가옥 체험할수 있는곳도 있었고 전통의상 입고 30분간 체험할수 있게도 되어있었다. 저 안에서는 20분정도마다 밤낮이 바뀌어서 진짜 밖에 나오니 한 이삼일 있다 나온듯한 느낌이었다. 주택박물관내에는 전통옷, 섬유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것보다 주택박물관의 백미는 옛날마을처럼 꾸며놓은 전시장 들어가면 기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일정한 시간마다 낮, 밤이 바뀌는데 천둥도 치고 빗소리도 난다 ㅎㅎ 스시긴 스시긴!!!!!!!!!!!!!!!!!..

[Japan-OSAKA 2015 June ]가이유칸, 덴포차관람차, 다이키수산, 공중정원, 키지

가이유칸,덴포차관람차, 공중정원,키지 2015 june 가이유칸 첫날 오사카성 가려했는데 도톤보리에서 쇼핑하고 놀다보니4시... 오사카성가려고 지하철 탔다가 영업시간 찾아보고 가이유칸으로 발을 돌렸다. 가이유칸 주유패스 불가.입장료 1인 2300엔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더니 엄청나게 크다. 바로 앞에 정박하고 있는 산타마리아호주유패스에 산타마리아호 탑승할수 있어서 타보려 했는데 이미 시간이 끝났단다. 사실 도톤보리앞 배보다 이게 더 타고싶었는데.. 바다위에 범선.. 8층인가? 부터 시작해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구조였다. 그래서 내려올수록 심해에 사는 물고기 볼수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다이키수산 우메다역에 위치한 다이키수산.초밥이 너무 먹고싶어 급하게 찾아간 곳이다. 블로그에서 맛집이라 찾고 갔으나 불안..

[Japan-OSAKA 2015 June ]카니도라쿠, 타코야키, 도톤보리,

[Turkey/Istanbul] 카니도라쿠, 타코야키, 도톤보리, 2015 June 시험끝나고 PEARSON VUE TRICK 확인후 눈누난나 난바역으로 옴Q HOSTEL 체크인 하러 들어갔는데 뭥미 한명만 2일 예약이 되어있단다. 난 분명히 내것 예약후 추가한명 또 예약할수 있냐고 메일을 보냈었고 예약되었다는 컨펌 메일까지 받았는데? 몇번을 말했는데 이 주인분은 그 컨펌메일은 확정메일이 아니란다. 개소리야 무슨 어찌되었든 자리가 남아있어 추가한명 체크인을 하고 하루는 여자 도미토리가 아닌 혼성 도미토리에서 자기로함. 그래도 호스텔큐 위치 자체가 도톤보리 코앞이라 편하기는 정말 편했다. 체크인 후 도톤보리로 고고 도톤보리에 왔으면 카니도라쿠를 가봐야지라는 말에 카니도라쿠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사실 관광..

[Japan-OSAKA 2015 June ]오사카맛집 아라우마도, 다이이치호텔, 오사카 라멘

[Japan-OSAKA ]오사카맛집 아라우마도, 다이이치호텔 2015 June 간사이공항 제주항공 안녕? 간사이 인터네셔널 에어포트 에 도착했다.도착 후 인터넷으로 구매한 오사카주유패스 교환하기위해 하나투어를 찾았다. 나오자마자 바로 코앞에 있다.간사이 공항 내 하나투어에서 티켓바우처를 티켓으로 교환하고 돼지코도하나 받고 간사이 공항역 개찰구 앞 난카이 티켓오피스에서 미리 사온 라피트티켓바우처를 교환하였다. 라피트 티켓-한국인터넷쇼핑으로 구매시 20000원정도에 구매가능-바우처는 NANKAI 창구에 가서 아라우마도 도착해서 김미란과 우메다역을 뒤져서 뒤져서 찾은 아라우마도오사카 먹방 타겟 식당들은 일부러 현지인들이 많이가는 관광객게 많이 알려지지않은 집으로 선택하려 노력하였다. 일본에 왔으면 라멘을 먹어..

[Italy+turkey 2015 April to May 엄마+딸]이스탄불,보스포러스투어,루멜리히사르

이스탄불,보스포러스투어,루멜리히사르 2016 March-April 보스포러스투어 터키의 마지막날. 뭘할까 뭘할까 하다가 아저씨가 보스포러스투어를 하라했다. 보스포러스 투어를 하고 유럽지구만 가봤으니 아시아지구를 가란다. 일단 보스포러스 투어를 하러 갔더니 아침 10시 30분 보트로 6시간짜리 투어가 있었고 오후 2시30분 보트로 2시간반짜리 투어가 있었다.이나저나 톱카프 못본다. 오전 10시였기에 6시간짜리를 하기로 했다. 6시간 내내 타는게 아니라 3시간정도 정박해서 있다가 다시 타고 온다고 해서 6시간이었다. 선착장은 에미노뉴선착장으로 오디오가이드를 빌리면 지도를 주지만.. 굳이 뭐 필요하나 싶어서 안빌렸다. '''' 보트투어를 하니 블루모스크, 아야소피아, 돌마바흐체궁전, 베벡스타벅스.. 모두 보였..

[Italy+turkey 2015 April to May 엄마+딸]터키,이스탄불,블루모스크,예레바탄사라이,아야소피아

터키,이스탄불,블루모스크,예레바탄사라이,아야소피아 2016 March-April 아야소피아 이스탄불의 둘쨋날. 아저씨가 우리를 블루모스크앞까지 데려다 주었다. 이스탄불은 튤립축제가 시작되어 곳곳에서 튤립밭을 볼수 있었다. 식당에도, 공원에도 심지어 튤립분장한 사람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었다. 아저씨가 말해주길 튤립이 터키 국화라 했다. ㅎㅎ 히포드롬 광장을 지나니 저기서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가 보인다. 신나게 히포드롬 광장을 지나면서 아저씨 하는 말이 " 여기서 폭발이 일어났다. 엄마한테는 말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아야소피아는 원래 성당이였는데 터키가 지배하게 되면서 이슬람 모스크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위에 첨탑(미나레트)이 있는거라고... 그런데 그리스도교인들이 반발하면서 ..

다음 1 ··· 6 7 8 9 10 11 12 13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