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먹고 여행하고 놀고




아침 11시비행기였고 나는 어차피 전날 오프였던지라 여유가 있었으나 문제는 보원이

전날 쩜받아서 둘이 좋아라 하고 앗백가서 미친듯 흡입하던 도중에 보원이는 다시 근무하러 불려나갔다.

다행히 아침에 7A인계끝나자 마자 와서 8A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에 내렸으나 인터넷면세점에서 산 면세품 받느라 시간이촉박했다. 면세품 받고 나서 베트남 항공 타러 가니 끝에서 끝... 엄청 뛰어가서 겨우겨우 비행기를 탔다.






기내식은 비프, 포크, 누들이었는데 둘다 포크선택. 그림이 꼭 비프같이 나왔군. 갈때는 쌀이 그 동남아에서 먹는 날리는 쌀이었다. 음식맛은 SoSo. 둘다 배가 고팠던지라 허겁지겁 먹어치웠다.






창이공항에 도착하고 일단 유심과 이지링크를 사러 고고고


 
사진은 이지링크 사진,이지링크는 보증금 7싱달러였고 5싱달러 충전해서 12싱달러. 보증금은 돌려주지 않고 남은돈만 돌려준다. 그러면 왜 이름이 보증금이니 돌려주지도 않을거면서.
 

5일간 100기가 사용가능한 트래블러스 싱텔 유심은 대략 15싱달러.
이것덕분에 진짜 데이터무제한처럼 팡팡쓰고 밤에는 드라마보고 심지어 출국하기 전날에는 비행기에
서 볼 영드 다 다운받고 갔다. 




MRT 타고 숙소로 숙소로. 
도착한날은 이미 9시반쯤이어서 바로 숙소로 향했다. 우리가 예약한곳은 파크소버린 호텔 -티릿지점: parc sovereign hotel - tyrwhitt.
파크소버린호텔중 가장 최근에 지어져서 예약했건만. 부기스근처에 있는줄 알고 걸어갔더만 그지점이 아니란다.

티릿지점은 좀 외곽에 있었다. 라벤더역 근처. 역근처에서 걸어서 15분정도? 좀 멀긴 했지만 시설이 확실히 관광지쪽보다 깨끗하고 넓은듯 했다 3박해서 30만원정도였으니 이정도면 선방인듯.





너저분...

 

면세점에서 사온 타이거맥주와 감자칩으로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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