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먹고 여행하고 놀고



[Turkey/Istanbul] 카니도라쿠, 타코야키, 도톤보리, 

   

2015 June



시험끝나고 PEARSON VUE TRICK 확인후 눈누난나 난바역으로 옴

Q HOSTEL 체크인 하러 들어갔는데 뭥미 한명만 2일 예약이 되어있단다.


난 분명히 내것 예약후 추가한명 또 예약할수 있냐고 메일을 보냈었고 예약되었다는 컨펌 메일까지 받았는데?


몇번을 말했는데 이 주인분은 그 컨펌메일은 확정메일이 아니란다.


개소리야 무슨



어찌되었든 자리가 남아있어 추가한명 체크인을 하고 하루는 여자 도미토리가 아닌 혼성 도미토리에서 자기로함.


그래도 호스텔큐 위치 자체가 도톤보리 코앞이라 편하기는 정말 편했다.


체크인 후 도톤보리로 고고















도톤보리에 왔으면 카니도라쿠를 가봐야지라는 말에 카니도라쿠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사실 관광객들 집성지 같아서 가지않으려 하였는데.. 다른 마땅한 대게집이 없었다. 세트메뉴가 크게 비싸지도 않고 해서 대기번호 받아서 한시간정도 돌아 다니다가 입성.



카니도라쿠









우리는 게사시미, 돌솥밥, 게다리 튀김이 있는 세트를 선택했다 가격은 대략 5만원정도..







게 돌솥밥


고체연료 위에 아예 짓지않은 생쌀을 올려 서서히 저렇게 밥을 한다. 밥이 다되면 게살이랑 퍼먹고 남은밥으로 오차즈케를 해먹는다








다른것보다 게사시미가 먹어보고 싶어서 선택한 세트였는데 게사시미는 음 그냥 게맛이었다




디저트로 나온 말차 아포카토


말차가 엄청 진했다.  달달한 바닐라아이스크림과 먹으니 꿀맛. 




여기도 타코야끼 파는곳이었는데 타코가 아니라 쭈꾸미 한마리를 넣어서 만들고 있었다.


여기도 먹고가야지 했는데 결국 못먹고왔다.





도박잼. 700엔 날렸다... 









타코야키

여기도 나름 유명한곳이라서 왔는데... 그닥 맛있느줄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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