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먹고 여행하고 놀고


‘Traveller/Middle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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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y+turkey 2015 April to May 엄마+딸]이스탄불,보스포러스투어,루멜리히사르

이스탄불,보스포러스투어,루멜리히사르 2016 March-April 보스포러스투어 터키의 마지막날. 뭘할까 뭘할까 하다가 아저씨가 보스포러스투어를 하라했다. 보스포러스 투어를 하고 유럽지구만 가봤으니 아시아지구를 가란다. 일단 보스포러스 투어를 하러 갔더니 아침 10시 30분 보트로 6시간짜리 투어가 있었고 오후 2시30분 보트로 2시간반짜리 투어가 있었다.이나저나 톱카프 못본다. 오전 10시였기에 6시간짜리를 하기로 했다. 6시간 내내 타는게 아니라 3시간정도 정박해서 있다가 다시 타고 온다고 해서 6시간이었다. 선착장은 에미노뉴선착장으로 오디오가이드를 빌리면 지도를 주지만.. 굳이 뭐 필요하나 싶어서 안빌렸다. '''' 보트투어를 하니 블루모스크, 아야소피아, 돌마바흐체궁전, 베벡스타벅스.. 모두 보였..

[Italy+turkey 2015 April to May 엄마+딸]터키,이스탄불,블루모스크,예레바탄사라이,아야소피아

터키,이스탄불,블루모스크,예레바탄사라이,아야소피아 2016 March-April 아야소피아 이스탄불의 둘쨋날. 아저씨가 우리를 블루모스크앞까지 데려다 주었다. 이스탄불은 튤립축제가 시작되어 곳곳에서 튤립밭을 볼수 있었다. 식당에도, 공원에도 심지어 튤립분장한 사람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었다. 아저씨가 말해주길 튤립이 터키 국화라 했다. ㅎㅎ 히포드롬 광장을 지나니 저기서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가 보인다. 신나게 히포드롬 광장을 지나면서 아저씨 하는 말이 " 여기서 폭발이 일어났다. 엄마한테는 말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아야소피아는 원래 성당이였는데 터키가 지배하게 되면서 이슬람 모스크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위에 첨탑(미나레트)이 있는거라고... 그런데 그리스도교인들이 반발하면서 ..

[Italy+turkey 2015 April to May 엄마+딸]터키,카파도키아,켈레벡호텔,동굴호텔,데린쿠유,데린쿠유가는법

터키,카파도키아,켈레벡호텔,동굴호텔,데린쿠유,데린쿠유가는법2016 March-April 카파도키아 오늘은 카파도키아 아이고 비행기타기직전에 뒤에있던 아저씨가 "카파도키아 날씨는 이즈미르랑 달라요 완전 제멋대로에요" 라더니 우리 있는 내내 날씨가 구름과 비다.... 벌룬투어 해야하는데..오늘 아침에도 사람들이 벌룬투어를 못했다. 우리 숙소는 카파도키아의 kelebek hotel. 동굴호텔이다. 동굴로 된 방도 있고 돌 된 방도 있고.. 우리는 돌방! ♣Kelebek hotel. 1박: 5-10만원 kelebek hotel이 다른 호텔과 다른건 아침에 breakfast tour라고 호낼 내 투어가 무료투어가 있다. 한 8시?7시쯤 출발해서 트랙터를 타고 dove valley 가서 호텔주인아저씨의 설명을 들으..

[Italy+turkey 2015 April to May 엄마+딸]터키,파묵칼레,파묵칼레 패러글라이딩

터키,파묵칼레, 파묵칼레 패러글라이딩 2016 March-April 파묵칼레 아저씨 차를 타고 세시간가량 달려 간 곳은 파묵칼레. 파묵칼레는 터키어로 '목화의성'이라는 뜻으로 온천수가 흐르는데 온천수의 탄산칼슘때문에 희게 보여 그렇게 불린단다. 온천수는 피부병이나 류머티즘에 좋다고 한다. ♣파묵칼레 입장료: 1인당 25리라. 주의: 입장료를 내고 입구까지 올라가면 그후부터는 신발을 벗고 가야한다 . 석회가 퇴적되면서 뾰족뾰족한곳이있어서 발이 아프긴하지만.... 벗고 올라가야한단다. 온천수는 거의 허벅지까지 올정로인곳도 있어서 반바지를 입고가는게 좋을것 같다. 물은 우리가 아는 온천처럼 그렇게 뜨겁지 않았다. 조금 깊은곳으로 가면 석회가 굳지 않아 발밑에서 맨들맨들하게 꼭 녹말을 밟는듯한 느낌이었다. 꼭대..

[Italy+turkey 2015 April to May 엄마+딸]터키,에페수스,

터키,에페수스 2016 March-April 쉬린제마을 셋째날 간곳은 에페소. 에페소 가기전 어차피 오전시간이 남으니 쉬린제마을과 그근처 마을들 구경을 하기로 했다. 쉬린제마을 근처 에도 전부 호텔. 아저씨가 안내하는대로 쫄래쫄래 차타고 따라갔더니 예쁜 호텔하나가 나온다. 또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는걸보니 친구가 하는곳인가보다. 호텔 식당에 들어갔더니 언니한분이 뛰어나오며 아저씨를 반긴다. 왜이렇게 오랜만에 왔냐며 ㅎㅎ 우리한테 눈에보이는 먹고싶은거 다 먹으란다. 홈메이드 케이크, 차이, 요거트.... 또 냠냠냠냠 밥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그렇게 게으른 아침을 보내고 에페스로 갔다. 에페수스 ♣에페수스 입장료 : 1인당 30리라. 3세기경 지어진 고대도시로 신전, 대중목욕탕, 도서관,대극장등 있는 고대도..

[Italy+turkey 2015 April to May 엄마+딸]터키,쉬린제마을,아키야카

터키,쉬린제마을,아키야카 2016 March-April 쉬린제마을 다함께 터키항공을 타고 이즈미르로 이즈미르 공항에 9시쯤 도착하였다. 이즈미르는 아저씨 집이 있는곳이기에 편하게 아저씨 차를 타고 숙소로 갔다. 숙소는 무슨 어딜잡아놓은거야. 산길을 달려달려 두시간가량 달려 갔는데 진짜 무슨 산골짜기니. 별이 엄청나게 밤하늘에 박혀있다. ㅎㅎ 알고보니 숙소는 과일와인과 올리브비누로 유명한 작은 동네 쉬린제마을. 숙소에 도착하니 11시.. 엄마와 씻고 엄마는 먼저 자고 아저씨와 나는 동네돌아다니다가 와인샵 아직 문열어 있길래 블루베리,딸기, 수박 와인을 한잔씩 마셨다. 내가 좋아하는 달달한 와인 한 세네잔 먹고나니 술기운이 스물스물 올라온다 숙소로 가고있는데 집 도착하자마자 만난 파키스탄,키르키즈스탄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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