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먹고 여행하고 놀고


‘Trav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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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6-9.26 스페인-마드리드 레티로공원/ LAS BRAIAS/ 미친듯이 먹은날

스페인-마드리드 2016.06.26-9.26 터키-스페인-포르투갈-네덜란드-폴란드-헝가리-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스웨덴-핀란드-그리스섬 마드리드의 마지막날... 톨레도를 가려고 세르키오와 아토차역에갔다. 줄이줄이....기차는 5분밖에 안남았고 그다음 기차는 2시간 뒤였다. "2시간을 기다릴래?"하고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톨레도는 안가기로 했다."다음에 마드리드에 다시 올 좋은 변명거리가 생겼구나 "하고 세르키오가 위로해주었다. 톨레도에 안가는 대신 오늘은 세르키오쉬는날이라 놀아주기로 했다. 세르키오가 좋아하는곳들을 오늘 데려가 준다고 하며 가장 처음 간곳은 레티로 공원. 아토차역에서 굉장히 가까원곳에 있었다. 세르키오가 어렸을때 가족과 자주가던 공원이라고 했다. 날씨가 좋아 천천히 걷고있는데 세르키오가 자꾸..

2016.06.26-9.26 스페인 마드리드 -하몽, 타파스 맛집 마드리드 Parrilla Alhambra

하몽 맛집 마드리드 Parrilla Alhambra 2016.06.26-9.26 터키-스페인-포르투갈-네덜란드-폴란드-헝가리-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스웨덴-핀란드-그리스섬 세르키오가 여섯시에 마친다기에 혼자 솔광장으로 쫄래쫄래 걸어갔다. "마드리드사람들 처럼 우리도 곰앞에서 만나!" 가는길에 마주친 Casa Hernanz. 스페인 에드빠드류로 유명한 가게. 근데 대부분 줄서있는건 한국인이었고 슥 둘러봤는데 사실 가격대비 메리트를 못느껴서 줄을서거나 하진 않았다. 무겁기도 무겁고.. .배낭이라 짐을 만들고싶지도 않아 그냥 사람구경이나 하다가 솔광장으로 다시 걸어갔다. 게이퍼레이드가 3일밖에 남지 않아서인지 거리곳곳에는 무지개색 깃발과 천들이 휘날리고 있었다. 세르키오가 올때까지 솔광장의 애플스토어에서 시간을..

2016.06.26-9.26 스페인 마드리드- 미술관투어/ 레이나소피아/티센/프라도 미술관/ 입장료/ 무료입장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미술관투어 2016.06.26-9.26 터키-스페인-포르투갈-네덜란드-폴란드-헝가리-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스웨덴-핀란드-그리스섬 티센- 레이나소피아-프라도미술관 아침부터 오늘은 뭘할까 하다가 박물관들이 쭉 한길에 있다기에 한꺼번에 박물관을 돌기로 했다. 박물관을 갈거라고 하니 집 키를 주면서 나 집 잃어버릴까 지도를 그려준다. ▲세르키오가 그려준 지도 세르키오가 그려준 지도를 보면서 한 15분 걸어가니 메인도로가 나왔다. 그란비아거리를 지나 솔광장 곰돌이동상을 건너 길앞으로 쭉 박물관이 있었는데 제일먼저 보이는 프라도로 갔더니 줄이.... 줄이 엄청나게 길게 있었다. 한 두시간은 기다려야할듯.... 이때가 열한시? 열두시쯤 이었는데 땡볕에기다리다간 죽을것같았다. 급하게 인터넷을 검색했더..

2016.06.26-9.26 스페인 마드리드

스페인 마드리드 2016.06.26-9.26 터키-스페인-포르투갈-네덜란드-폴란드-헝가리-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스웨덴-핀란드-그리스섬 이스탄불에서 마드리드행 비행기를 타고 세네시간 날아왔다. 포르투갈로 넘어갈까 싶었지만 포르투갈 가는 비행기가 비싸서 마드리드- 포르토-리스본... 이런 이상한 국경을 넘는 루트로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오는 루트가 되었다. 유심이 없었기에 공항에서밖에 카우치 호스트와 연락할 수 밖에 없었다. "배터리도 별로 없고 인터넷도 없어 . 어디로 가면될까?"하니 친절하게 어디서 내리라고 대답해준다. 내렸더니 저기서 반갑게 호스트가 온다. 마드리드 호스트 세르키오는 고양이 리야와 함께 살고있었다. 12킬로짜리 가방을 보곤 너보다 큰걸 메고다닌다고 놀란다 .일단 세르키오를 따라 쫄래쫄래 ..

2016.06.26-09.26 출발은 터키부터,터키 프린세스아일랜드, 이스탄불 프린세스 아일랜드

출발은 터키부터 2016.06.26-9.26터키-스페인-포르투갈-네덜란드-폴란드-헝가리-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스웨덴-핀란드-그리스섬 출발, 귀국은 터키행 비행기로. 3개월 여행준비가 시작되었다. 필요한 식량과 준비물을 싸들고 이스탄불행 아시아나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3개월치의 식량. 햇반, 라면, 그리고 삼계탕팩과 레토르트 국식품들, 그리고 누룽지... 이때는 몰랐다. 삼계탕팩이 나중에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할지...... 그리고 오히려 햇반보다는 누룽지가 훨씬 유용했다. 무게도, 부피도 작은데 적은 용량으로 많은양의 밥을 만들수 있었고 따뜻한 숭늉이 속을 뎁혀주어 훨씬 좋았다. 직항이지만 열시간정도 비행기를 타야했다. 직항은 처음 타보았는데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주어서 행복하게 10시간비행을 할 ..

2016.06.26-9.26 스페인-마드리드 츄로스 맛집!! 핫초코에 츄로스 122년전통! Chocolateria San Gines/ 마드리드 맛집/ 마드리드 츄로스

122년전통! Chocolateria San Gines 츄로스먹자! 2016.06.26-9.26 터키-스페인-포르투갈-네덜란드-폴란드-헝가리-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스웨덴-핀란드-그리스섬 미술관투어를 마치고 미술관 다 봤다고 하니 세르키오는 아직 한 두시간 더 있어야 마친다고 했다. 뭘할까 뭘할까 하다가 마드리드에 오면 먹어봐야 한다는 츄로스를 먹어보러 가기로 했다. 튀긴음식, 단것, 설탕덩어리를 좋아하지 않아 평소에도 츄로스를 사먹지 않는 나였지만 122년 전통에다가 오만 외국블로그, 구글리뷰, 트립어드바이져에 찬양이 그치질 않아 시간도 남겠다 하나만 먹어보자는 심경으로 구글지도를 찍고 걷기시작했다. 생각보다 솔광장에서 멀지 않았다. 걸어서 한 15-20분? 골목골목 노란 빌딩들을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

[Japan-OSAKA 2015 June ]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스시긴, 아부리야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스시긴, 아부리야 2015 June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오사카성 내부는 다 역사박물관이었고 생각보다 별로였다 사진찍으러 오는 스팟정도.. 별로......갔던곳중 제일 별로.....주택박물관내에는 전통옷, 섬유들이 전시되어 있었다.이렇게 전통가옥 체험할수 있는곳도 있었고 전통의상 입고 30분간 체험할수 있게도 되어있었다. 저 안에서는 20분정도마다 밤낮이 바뀌어서 진짜 밖에 나오니 한 이삼일 있다 나온듯한 느낌이었다. 주택박물관내에는 전통옷, 섬유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것보다 주택박물관의 백미는 옛날마을처럼 꾸며놓은 전시장 들어가면 기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일정한 시간마다 낮, 밤이 바뀌는데 천둥도 치고 빗소리도 난다 ㅎㅎ 스시긴 스시긴!!!!!!!!!!!!!!!!!..

[Japan-OSAKA 2015 June ]가이유칸, 덴포차관람차, 다이키수산, 공중정원, 키지

가이유칸,덴포차관람차, 공중정원,키지 2015 june 가이유칸 첫날 오사카성 가려했는데 도톤보리에서 쇼핑하고 놀다보니4시... 오사카성가려고 지하철 탔다가 영업시간 찾아보고 가이유칸으로 발을 돌렸다. 가이유칸 주유패스 불가.입장료 1인 2300엔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더니 엄청나게 크다. 바로 앞에 정박하고 있는 산타마리아호주유패스에 산타마리아호 탑승할수 있어서 타보려 했는데 이미 시간이 끝났단다. 사실 도톤보리앞 배보다 이게 더 타고싶었는데.. 바다위에 범선.. 8층인가? 부터 시작해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구조였다. 그래서 내려올수록 심해에 사는 물고기 볼수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다이키수산 우메다역에 위치한 다이키수산.초밥이 너무 먹고싶어 급하게 찾아간 곳이다. 블로그에서 맛집이라 찾고 갔으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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